250817 주일예배 성경공부 문제지 / 빛 앞에 무릎 꿇은 인생 | 운영자 | 2025-08-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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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사도행전9:1-19절 개역개정1. 사울이 주의 제자들에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대제사장에게 가서 2. 다메섹 여러 회당에 가져갈 공문을 청하니 이는 만일 그 도를 따르는 사람을 만나면 남녀를 막론하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오려 함이라 3. 사울이 길을 가다가 다메섹에 가까이 이르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빛이 그를 둘러 비추는지라 4.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가 있어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5. 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6. 너는 일어나 시내로 들어가라 네가 행할 것을 네게 이를 자가 있느니라 하시니 7. 같이 가던 사람들은 소리만 듣고 아무도 보지 못하여 말을 못하고 서 있더라 8. 사울이 땅에서 일어나 눈은 떴으나 아무 것도 보지 못하고 사람의 손에 끌려 다메섹으로 들어가서 9. 사흘 동안 보지 못하고 먹지도 마시지도 아니하니라 10. 그 때에 다메섹에 아나니아라 하는 제자가 있더니 주께서 환상 중에 불러 이르시되 아나니아야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11. 주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직가라 하는 거리로 가서 유다의 집에서 다소 사람 사울이라 하는 사람을 찾으라 그가 기도하는 중이니라 12. 그가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들어와서 자기에게 안수하여 다시 보게 하는 것을 보았느니라 하시거늘 13. 아나니아가 대답하되 주여 이 사람에 대하여 내가 여러 사람에게 듣사온즉 그가 예루살렘에서 주의 성도에게 적지 않은 해를 끼쳤다 하더니 14. 여기서도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을 결박할 권한을 대제사장들에게서 받았나이다 하거늘 15.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16.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얼마나 고난을 받아야 할 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니 17. 아나니아가 떠나 그 집에 들어가서 그에게 안수하여 이르되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셨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18. 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시 보게 된지라 일어나 세례를 받고 19. 음식을 먹으매 강건하여지니라 사울이 다메섹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며칠 있을새 2025년 8월 17일 주일설교 성경공부 질문지
빛 앞에 무릎꿇은 인생
본문/사도행전 9:1-19
1. 사울은 어떤 마음과 목적을 가지고 다메섹으로 향했습니까? (1–2절)
①본문에 나타난 사울의 상태와 행동을 구체적으로 묘사해 보세요. ②그는 왜 그토록 교회를 핍박했을까요? ③오늘날에도 “하나님을 위한다”면서도 사실은 하나님의 뜻을 대적하는 경우가 있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2. 사울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을 때 어떤 변화가 시작되었습니까? (3–6절)
①하늘로부터 빛이 비추고 음성이 들릴 때 사울의 반응은 무엇이었나요? ②예수님의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라는 말씀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③여러분은 삶에서 하나님의 개입을 강하게 느꼈던 순간이 있었나요? 그 경험을 나눠 보세요.
3. 사울이 3일 동안 아무 것도 보지 못하고 먹지도 마시지도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7–9절)
①하나님이 사울의 육신의 눈을 가리신 영적 의미는 무엇입니까? ②이 시간은 사울에게 어떤 회심의 과정이 되었을까요? ③하나님께서 내 삶을 ‘멈추게 하신’ 사건이 있다면, 그것이 나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 나눠 보세요.
4. 아나니아의 순종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습니까? (10–16절)
①아나니아가 사울을 찾아가기를 주저한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②하나님이 아나니아에게 주신 사울에 대한 계획은 무엇입니까? ③하나님이 나에게 이해할 수 없는 순종을 요구하실 때, 나는 어떤 태도로 반응합니까?
5. 사울이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겨지고 새 출발을 하게 된 사건은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칩니까? (17–19절)
①안수와 성령 충만, 세례를 받은 후 사울의 삶은 어떻게 달라졌나요? ②진정한 회심의 증거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③나의 신앙 여정에서 ‘비늘이 벗겨지는 순간’은 언제였나요? 지금 하나님께서 새롭게 열어 주시는 길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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