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3일 주일설교 청소년 성경공부 질문지와 해설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본문/로마서 1:16-17

1. 왜 바울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고 말했을까요?

* 해설:

그 당시 복음을 믿는 건 사람들이 무시하거나 이상하게 보는 일이었어요. 하지만 바울은 복음이 사람을 살리는 진짜 힘이라는 걸 알았기 때문에 당당했어요.

오늘날에도 예수님을 믿는 걸 숨기고 싶은 마음이 생길 때가 있는데, 복음은 절대 부끄러운 게 아니라 자랑스러운 거예요!

2. “복음은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했어요.

   이 말이 어떤 뜻 같아요?

해설:

‘복음’은 단순히 좋은 소식이 아니라, 우리를 죄에서 건지고, 새로운 삶을 살게 하는 힘이에요.

예수님을 믿으면 삶이 달라지고, 마음이 평안해지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죠.

자신이 복음을 통해 변화를 경험한 일이 있다면 자연스럽게 나누게 해 주세요.

3.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난다”고 했어요.

   ‘하나님의 의’가 뭘 말하는 걸까요?

* 해설:

‘의’는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됨, 죄가 없는 상태를 말해요.

우리는 스스로 착하게 살아서 의롭게 될 수 없어요.

하지만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를 의롭다고 인정해 주세요. 이게 바로 복음이에요!

4.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한다”는 말이 조금 어렵게 느껴져요.

   이게 무슨 뜻일까요?

* 해설:

처음 예수님을 믿는 것도 믿음이 필요하고, 예수님과 계속 함께 살아가는 것도 믿음이 필요해요.

처음부터 끝까지 믿음으로 사는 삶이란 거예요.

하루하루 하나님을 신뢰하며 사는 것이 바로 이 말씀이에요.

5.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산다”는 말이 나와요.

  이 말이 나에게 어떤 도전이나 위로를 주나요?

* 해설:

이 말씀은 힘든 상황 속에서도 믿음으로 살아가라는 도전이에요.

공부, 친구관계, 가족문제 등 삶이 쉽지 않을 때,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걸 믿고 살아가는 게 믿음으로 사는 삶이에요.

서로의 어려운 상황을 나누고, 어떻게 믿음으로 살 수 있을지 이야기 나눠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