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예수사랑교회 기둥같은 김장주집사님, 한진희집사님을 생각하면
한편으로는 감사하고, 또 한편으로는 안타깝고 마음이 짠합니다.
예수님을 변함없이 사랑하는 이 가정에 오랜동안 기도해오고있는
<자녀를 주시옵소서>기도제목이 아직도 응답되지 않고 있어서....
당사자나 기도하는 자나 주님께서 주실줄 믿지만 기다림이 오래다보니
안타까운 마음이 앞서고 기도할 때면 눈물만 납니다.
"하나님 아버지, 자녀는 삼신할머니가 점지해주는 것이 아니라 생사화복의 주관자이신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입니다. 만천하가 이 사실을 알고 주님을 경외하도록
주여, 이 가정에 자녀를 허락해 주시옵소서.
장주집사님에게 확실한 자립의 길을 열어주시고,
김준겸형제와 여미수외에 기도하는 영혼들을 위해 눈물흘리며 섬기는 종들이 되게 하시고
무엇보다도 예수님을 변함없이 사랑하는 충성된 가정 되게하여 주옵소서. 아멘아멘!!
댓글 1
김장주 2009.10.18 22:22
집사님 넘넘 감사합니다. 무조건 아멘입니다. 주님께서 반드시 영광을 드러내실 줄 믿습니다. 사람으로 할 수없지만 하나님은 하십니다. 반드시
부족한 저희 가정을 위해 기도해 주시니 너무도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