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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공부 3강 "죄사함을 받았나요" 정리 서종덕 201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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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jjesus.onmam.com/bbs/bbsView/64/314769

이번주에는 3강 공부 하면서 죄에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성령님께서 우리가운데 죄에대해 철저하게 보게하시고 죄가 얼마나 무거운 것인지

죄가 얼마나 파괴적인 것인지 인간을 불행하게 하는 것인지 함께 나누었습니다.

중풍병자를 근본적으로 불행하게 한것은 병이 아니라 였습니다.

우리는 흔히 경제적인 파산이나, 질병이나 사람관계의 파괴나 이런 것들때문에

불행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문제만 없으면 마냥 행복할 것같습니다.

그러나 부자라고 다 행복한 것이 아니고, 사지가 멀쩡하다고 다 행복한 것이 아니고

사람들과의 관계성이 좋다고 다 행복한 것이 아니고

죄문제의 해결이 없이는, 마침내 도달하게될 둘째 사망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는

인간은 근본적으로 행복할 수 없기 때문에..

예수님은 중풍병자에게 "네 병이 낳았다"고 하시지 않고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라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회개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회개는 단순히 죄를 고백하는 것이 회개가 아니라

죄를 미워하고 죄에서 돌이키는 것이 회개입니다.

습관적인 죄들을 주 예수의 이름으로 끊어버리고 숨은 죄들을 빛 앞에 드러냄으로

서 죄가 더이상 우리를 주관하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처음 예수님을 믿을때는 죄를 미워하고 죄에서 돌이키려고 소감을 쓰고 몸부림을

치며 죄와 맞써 싸웠는데..

신앙의 연륜이 쌓인 지금 어찌된 일인지 천사와 방불한 거룩한 사람이 된 것인지

죄에 대해서 상대적이되고 무감각해지고 회개의 삶을 잃어버리고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들인데,

거룩을 싫어합니다.

죄를 회개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죄에서 돌이키는 것들 싫어합니다.

우리의 영혼이 병들었는데도 의원되신 예수님 앞에 나와 고침 받기를 싫어합니다.

이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병든것입니다.

우리가 깨끗하지 않고는 주님의 임재앞에 설 수 없는데도(시편24)

거룩함에 대한 갈망이 사라지고 자신의 죄에 대해 눈물 흘리며 회개하고 돌이키는

아름다운 투쟁의 모습이 희미해져 가고 있습니다
.

우리가 자신의 죄를 회개하지 않고 은폐할 때 죄는 더욱 더 강한 힘으로 우리를

결박하고 마음을 무겁게하고 결국 파멸과 멸망에 떨어지게 할 것입니다.

공부가 끝나고 성령으로 말미암아 죄의 심각성을 깨닫게 하시고 회개하고 죄에서

돌이키는 심령들이 되어지도록 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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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서종덕 2009.10.18 22:59

    공부가 다 끝나고 못내 아쉬웠습니다. 제가 더 많이 기도하지 못하고 깨어있지 못해서 <죄>에 대해서 성령님께서 나타내시고 보여주시는 바를 바로 증거하지 못한것 같아 많이 아쉬웠습니다. 주님의 손을 더 많이 의지할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 운영자 2009.10.12 14:33

    목장님의 말씀 섬김 감사합니다.^^ ...언제나 근본(본질)을 많이 생각하게 되는 깊이 있는 말씀 참으로 꿀송이보다 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주님사랑 영혼사랑이 남다르시기에 귀한 자매님들의 심령에 주의 사랑, 주의 은혜가 더욱 풍성해지며 주님과의 인격적인 만남도 이루어 가실 것을 믿고 감사합니다...파이팅!^^..(봉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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