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이땅가운데 있는 마귀를 멸하러 오셨습니다. 

또 머지않아 3대 원수인 거짓선지자와 적그리스도와 원수마귀 사탄을 일거에 척결하시고

둘째사망에 쳐넣으시기위해 다시 오실 것입니다.

사도바울의 일생은 투쟁의 역사였습니다.

먼저는 자신과의 끊임없는 싸움이었고

나아가서 교회 안밖에 역사하는 악한 영들과의 치열한 싸움이었습니다.

잠시지만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무력하게 죽으신것처럼

사도 역시 그의 마지막을 사슬에 묶여 참형을 당하였습니다.

예수님도, 사도도 인간의 눈에는 패배한듯 보였지만,

실상은 모든 것을 이루었고 또 이기었습니다.

예수님의 싸움은 그의 제자들(바울을 포함한)에게 넘겨졌고

바울의 싸움은 또 그제자에게 넘겨졌습니다.

"내 사랑하는 아들 디모데야, 사람들이 세상을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여 모두 나에게서

등을 돌렸다. 그러나 실상은 나에게서가 아니라 예수님에게서 등을 돌린 것이다.

너는 탐욕의 노예가 되어서는 안된다.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고 이것을 사모

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찌르게 될 것이다.

부하려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가지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고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될 것이다.

너는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말고 모든 소망을 하나님께 두어라.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은혜속에서 강하여 져서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워라.

영생을 취해라.

그리스도의 강한 군대가 되어서 일어나 싸워야 한다."

사도의 유언이었습니다.



이 싸움의 바톤이 이제 우리에게 넘겨졌습니다.

청주예수사랑교회 OK목장 목원들이여!

이제 더이상 주저하지 말고 일어나십시요.

사랑하는 예수님과 주님의 나라를 위해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위해

영혼들을 위해

눈물흘리며 싸우는 자가 되십시요.

주님이 우리를 싸우는 자로 부르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