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수 집사님께 | 김재훈 | 2010-01-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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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재훈 집사입니다. 목장을 섬기시느라, 깨어 있으시는 복을 받으셨습니다. 교회에서, 한 지체로서 섬기는 일은, 인간적으로는 정말 하고 싶지 않은 일인데, 막상, 섬김의 위치에 서면서, 개인적으로 성장하는 것 같습니다. 일단, 맡겨준 영혼들을 위해 기도해야 하고 사정을 살펴야 하고, 건강과 상황도 살펴야 하고, 재정문제도 살펴야 하고, 그러면서 성숙해 나가는 것 같습니다. 청주예수사랑교회에 목장제도는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구역제도와 비슷하네요. 그러면서 셀 조직처럼 운영되고 있네요. 주님의 은혜의 도가니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자주 방문하겠습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화이팅!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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