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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새벽기도(0221) 박일수 201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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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창세기1:1~6 

믿음


14장을 보면 아브람은 조카 롯을 구하기 위해 주변국들과 전쟁을 하였다. 그리고 조카 롯을 구하였다. 당시엔 오직 조카 롯을 구하기 위한 단순한 심정으로 하였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니 주변국들에 대한 두려움이 몰려왔다.

***두려움의 원인***
1) 미미한 족장으로서 거대한 이방동맹국들과의 원수관계가 됨
2) 하나님의 말씀을 따랐고, 약속을 붙들고 살았지만 자식하나 없이 늙어가는 자신

하나님께서는 이런 아브람에게 환상으로 나타나 "아브람아 두려워 말라,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 방패가 되셨기 때문에 이방연합군과의 싸움에서 아브람은 승리를 거두었다.
아브람 스스로 자신을 지키고자 하였다면 불가능했고, 또한 원수들에 대한 두려움으로 살수가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아브람의 방패가 되신다고 하신다. 그러니 두려워 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지극히 큰 상급이 되신다.
아브람은 조카 롯에게 모든 것을 양보했다. 조카 롯으로 인해 주변국과 원수가 되었다. 손해의식과 피해의식에 시달렸을 것이다. 이런 때 불신자들은 잔머리를 굴려 잇속을 챙기고자 할 것이다. 믿음으로 산다는 것이 희생의 연속일 수 있다. 이런 롯에게 하나님께서는 상급이 되신다고 하신다. 보장이 되신다는 것이다.

아브람은 침체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오지 않는다. 자신의 종을 후사로 삼겠다고 볼멘소리를 한다. 하나님의 약속이 지연됨에 대한 원망의 말투이다. 나에게도 생각이 있다고 하나님께 데모한다. 자기 생각에 사로잡혀 아무것도 들어오지 않는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아브람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수 있나보라,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말씀 하신다.
하나님게서는 문제빠진 아브람을 찾아와 시청각교육을 시키신다.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자손을 주신다고 약속하신다. 하나님의 권능과 전지전능하심, 그리고 놀라운 하나님의 세계를 보여주신다. 아브람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다. 하나님께서는 이를 의로 여기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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