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예수사랑교회

전체 메뉴 바로가기 로그인 바로가기

청소년용

이전 페이지 이동 홈 화면 바로가기
251214 주일설교 청소년 질문지
운영자 2025.12.13 조회 3

[성경본문] 이사야9 : 1 - 7 | 개역개정

  • 1. 전에 고통 받던 자들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이 멸시를 당하게 하셨더니 후에는 해
  • 2.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
  • 3. 주께서 이 나라를 창성하게 하시며 그 즐거움을 더하게 하셨으므로 추수하는 즐거움과 탈취물을 나눌 때의 즐거움 같이 그들이 주 앞에서 즐거워하오니
  • 4. 이는 그들이 무겁게 멘 멍에와 그들의 어깨의 채찍과 그 압제자의 막대기를 주께서 꺾으시되 미디안의 날과 같이 하셨음이니이다
  • 5. 어지러이 싸우는 군인들의 신과 피 묻은 겉옷이 불에 섶 같이 살라지리니
  • 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 7.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왕좌와 그의 나라에 군림하여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지금 이후로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2025년 12월 14일 주일설교 청소년 질문지 

 

 가장 깊은 밤에 임하는 하나님의 희망

 

  본문: 이사야 9:1–7

 

1. ‘나만 알고 있는 어둠’이 있나요?

이사야 시대의 갈릴리는 사람들이 무시하고 버린 땅이었어요.여러분 마음속에도“나만 알고 있는 어둠, 말하기 어려운 고민, 자존감이 낮아지는 자리”같은 곳이 있나요?

• 그 어둠을 혼자 감추고 싶었던 이유는 무엇인가요?

• 하나님이 그 자리에 먼저 찾아오신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2. 하나님이 ‘가장 어두운 곳에서부터’ 새 일을 시작하신다는 말이 마음에 어떻게 다가오나요?

하나님은 사람들이 보기에는 실패 같고 약해 보이는 자리에서새로운 일을 시작하시는 분이에요.

• 여러분의 삶에서 “이건 끝났다”라고 느꼈던 순간이 있었나요?

• 그 자리에 하나님이 빛을 비추신다면 어떤 변화가 일어날 것 같나요?

 

3. 요즘 여러분을 눌러버리는 ‘멍에’는 무엇인가요?

본문의 멍에는두려움, 불안, 죄책감, 중독, 관계 갈등, 학업 스트레스처럼우리를 짓누르는 것들을 상징해요.

• 지금 여러분이 주님께 내려놓고 싶은 멍에는 무엇인가요?

• 예수님이 “평강의 왕”으로 오신다는 사실이 여러분에게 어떤 위로가 되나요?

 

4. 예수님이 ‘새벽빛처럼 오신다’는 말은 여러분에게 어떤 희망을 주나요?

새벽은 밤보다 더 조용하지만,어둠을 끝내고 새 하루를 열어주는 시작이죠.

• 지금 여러분의 삶에서 “빛이 비쳤으면 하는 자리”는 어디인가요?

• 그 빛이 오면 어떤 소망이 생길까요?

 

5.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는 말씀은 어떻게 들리나요?

구원의 주도권이 내가 아니라 하나님의 열심이라는 말이에요.

• 하나님이 나를 포기하지 않으신다는 사실이 여러분에게 어떤 힘을 주나요?

• 내가 노력하고 애써도 잘 안 되던 부분을 하나님께 맡겨본 경험이 있나요?

 

 

 

댓글 0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