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국가적 재난'과 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우린 또 살아가고 있다~~~유례없는 유,초,중,고 의 입학과 개학이 3주나 연기되고...​

유럽은 패스트로 인한 어려움이 있었던 역사가 있어서 그런지 

현재 확진자도 늘어가고 있지만  마트의 생필품 사재기 등등 뉴스로 보니~더 혼란 스러움이 있는 것같고...

불안과 두려움에 준비를 하는 것 같다. 

그러나 지금 우리나라 여러 분야에서, 총체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이 위기를 잘 헤쳐나아가야

하는 때가 되었다. 정말 어렵지만

당황될 때 심호흡을 하면 조금씩 실마리가 풀리는 것처럼

우리는 분명 해낼 수 있을 것이다. 조심스럽지만 잘 알 수 없는 바이러스로 인한 질병 (독감 같은 전염병)에 

대처할 수 있는 복지시스템도 구축할 수 있고 말이다. 또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도 잘 돌아볼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오늘 백화산을 등반 했다. 주일,주말이라 그런지 일요일에는 처음 가 본 것이었는데 어린 자녀들과 함께

가족 단위로 마스크를 쓰고​ 운동을 하러 오는 사람들을 꽤 볼 수가 있었다. 

햇볕도 정말 좋고 영상 16도 까지 올랐던 낮기온에 기분 좋게 운동을 하고 내려올 수 가 있었다. 

정말 감사했다. 딸아이의 친구는 오늘 어느 산인지 모르겠으나 정상까지 등반을 했다며 

SNS에 벌써 올렸다고 ~~

언제나 우리에겐 희망이 있고 그 희망을 붙잡아야 하며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사랑과 능력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디모데후서 1:7)  

성경말씀을 암송하며 묵상한다. ~~~그럼 모두들 몸에 좋은 거 드시고 휴식시간에는 잘 쉬세요~

보고 싶고 뵙고 싶습니다. ~샬롬. ​

p.s   "평생감사" - 소소한 일상생활에도 감사하라! / 저자 전광 ​, 생명의 말씀사)

나는 요즘 매일 감사, 매 순간이 감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