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식사를 하는 것도 사역입니다" | 송희선 | 2019-07-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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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도회에서 VIP초청 아유회를 연초에 계획을 했었습니다. 양영자 선교사님이 오셨었던 해피데이 이후로 2019년 6월 1일 토요일로 계획했었는데 아쉽게도 유초등부 여름성경학교 강습회와 일정이 겹치는 바람에 회원 중 교사활동을 하고 계신 분이 많아 연기를 하게 되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일기가 장마도 있고 더워서 계획을 잡기가 어려웠는데 그러던 차에 6월 월례회 때 함께 자장면 이라도 먹자는 의견이 나왔었어요.
바쁜 주말 시간을 쪼개어 회원님들이 지난 7월 6일 토요일 오후 저녁시간에 함께 모였습니다. 함께 밥을 먹는 것이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지만 이것도 사역이라며 회장을 맡으신 권사님께서 말씀을 해주시네요.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식탁교제가 되었습니다. 함께 기도하고 계신분들을 또 초청해서 좋은 자리가 마련될 줄 믿으며 이만 총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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