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에스더 총신문학회 최우수상 시상~! | 운영자 | 2021-01-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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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 출신으로 제주도에서 목회하시는 반승현목사님, 김경숙사모님 따님인 반에스더(제주인덕초등5학년)가 총신문학회(예장합동교단) 제2회 다음세대 총신문학상에 "천국일기"라는 소설로 가장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최고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축하해주시기 바랍니다. 심사위원장의 심사평입니다.
"....작품 속에 나오는 상상력의 가치를 높이 샀다. 이 작품은 지상천국과 사후천국을 구분하지 않고 현실과 환상의 세계를 연결하고 있다. 이런 창조적 상상력은 작가의 순수한 정서에서 표출된다. 특별히 눈 여겨본 점은 글을 다루는 솜씨다. 자연스러운 문맥이 주는 문장력은 치열한 습작시간이 필요하다. 그 점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보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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