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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원들에게... | 서종덕 | 2009-1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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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외침이 공허한 메아리 처럼 여겨졌습니다. 또한 나의 애씀이 균형을 잃고 주님을 의지함보다 자신의 의지가 앞서가므로 이것 또한 두렵고 너무도 힘겨웠습니다. 주님의 뜻을 정확하게 알때까지 <목장>과 <중보기도실>에만 글을 올리겠습니다. 기도의 자리에 나가서 항상 힘을 얻지만 원치않게 원수마귀에게 빌미를 주는 결과들이 보이므로 이것을 차단하려고 합니다. 주께서 당신의 교회를 원수의 손에서 지키시고 영광을 나타내주시길 기도합니다. 주님의 손에 나의 무겁고 고독한 마음을 내려놓습니다. 나의 정제되지 않은 말때문에 혹시라도 목원들 가운데 아픔이 있었다면 모든 것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용서해주시길 바랍니다. 말씀드렸듯이 나의 분노는 일절 원수마귀에게 대한 것이었으며 목원들에게 대한 개인적인 감정이나 그 어떤 것도 없었음을 고백합니다. 교회를 사랑하고, 영혼들을 사랑하고, 목원들을 예수님 안에서 많이 사랑했을뿐, 다른 동기는 없었습니다. 거듭 말씀드렸지만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교회에 대한 비전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봅니다. 이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한편 하나님의 시각에서 내 자신과 가정과 교회를 바라보면 저는 너무도 두렵습니다. 내 안에 그리고 교회와 가정과 개인을 뒤덮고 있는 이토록 짖은 영적 어두움들 영혼에 대한 무관심, 영적안일, 외곡된 신앙,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심...예수님의 눈물 저에게 이런것들이 너무도 선명하게 보입니다. 여기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신이 또한 보입니다. 모든 것을 주님의 손에 내려놓습니다. 주님이 오시길 기다립니다. (게시판에서 옮겨온 저의 글들은 한동안은 읽지 마시기 바랍니다. 주님이 모든것을 잠잠케 하시는 그날까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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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김장주 2009.10.20 21:00
집사님 목원들 모두가 집사님을 존경하고 있습니다. 어느 누구도 집사님 말씀에 상처받거나 오해하지는 않을 거에요. 영적부흥과 성안에 백성들에게 회개를 촉구하는 옛 선지자의 모습과 같아서 보기가 좋구요. 솔찍이 집사님의 그럼 열정이 너무도 부럽네요. 존경스럽구요. 미숙아 같기만 저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인내해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청주에 머물게 되면 우리 목장 부흥과 교회를 위해 잃어버린 복음열정을 회복하여 적극적으로 역사에 동참하고 싶습니다.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