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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초롱 박일수 201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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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341

http://cjjesus.onmam.com/bbs/bbsView/69/315509

몇달 전

오영진성도님 부부가 처음으로 교회에 나왔습니다.

인사를 하고 오영진성도님 핸폰 번호를 입력하였습니다.

전화를 하니 좀 무뚝뚝하게 전화를 받았고, 다른 교회를 좀더 알아본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교회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주일에는 가끔씩 주일예배 안내 차 문자를 넣었습니다.

그리고 한달 전 부부가 함께 교회에 나오셨습니다.

목장모임에 참석해서 대화도 나누었습니다.

역시 대화를 나누다 보니 친근감이 느껴졌습니다.

직장일로 인하여 2주에 한번씩 교회에 나온다고 말하였고, 그렇게 하시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주일에 보니 초롱이란 이름을 가진 예쁜 딸(22세)까지 데리고 교회에 오셨습니다.

3명의 가족이 함께 예배를 드리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교회로 나오기로 결심한 것 같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다니겠다고 하셨습니다.

초롱이가 혜진이와 비슷한 나이인데 청년부에서 잘 성장하길 기도합니다.


지난 번,
안성철성도님 가정이 홍덕순자매님과 함께 교회에 왔을 때의 그 기쁨을 똑같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제가 직접 전도한 것은 아니지만, 전도의 기쁨이 바로 이런것이구나!!!
새삼 느끼며, 새신자들을 잘 섬기고자 다시 방향잡게 되었습니다.

김주배성도님가정, 안성철성도님가정, 오영진성도님가정, 이태형성도님가정, 홍덕순성도님가정

이분들을 보는 것이 최대의 즐거움이며, 이분들이 주인들로 성장하시길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조명철집사님,방신일집사님,이종복형제님,박일수집사님가정이 이분들을 잘 섬길 수 있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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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정명자 2010.7.15 15:25

    초롱이 예쁘더라구요. 초롱이 어머님도 기품있어 보이시고 단아해 보이셨고 ... 오영진 성도님 가정이 복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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