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7장

아브람의 나이 99세(하란을 떠난지 24년 지남)
인간적으로 볼 때 자식을 나을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이 사라진 불가능한 때
이 때 하나님께서 다시 나타나심

아브람은 불신의 열매 이스마엘에 만족하며 인간적으로 살고 있는 시기
약속의 열매, 믿음의 열매에 대한 기대가 흐려지고 체념하고 인간적인 열매로 만족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아브람에게 나타나셔서"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고 하심
아브람의 연약해진 믿음을 일깨우심
아브람의 불신에 대해 다시 믿음을 흔들어 깨우심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서 상황과 형편과 조건을 따질 수 없다.

엎드리는 아브람.. 겸손해지는 아브람...

아브람을 아브라함으로 이름을 바꿔주시는 하나님
한 가정의 아비에서 열국의 아비로 바꾸어 주심.
아브람은 한 가정을 보지만, 하나님께서는 전 세계를 보고 계시다.
아브람의 꿈은 한 가정의 아버지이지만, 하나님은 아브람을 세계의 아비로 세우고자 하심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의 인생을 바꾸실 수 있다.
나 자신에 대한 놀라운 희망을 갖고 계신다.
하나님의 약속을 잊지 않도록 할례를 통해 살속에 새기시는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