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새벽기도(0303) | 박일수 | 2014-03-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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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18:16~33 "중보기도하는 아브라함"
하나님께서는 극도로 타락한 소돔성을 심판하기로 결정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친구된 아브라함에게 이 계획을 말씀해 주셨다. 이를 안 아브라함은 소돔성에 의인 50명이 있으면 심판하시겠느냐고 한다. 악인과 함께 어찌 의인도 심판하시냐는 것이다. 그러나 소돔성에는 의인 50명이 없었다. 40명도 없었다. 30명도 없었다. 20명도 없었다. 10명도 없었다. 아브라함의 열국의 아비로서의 면모를 볼 수 있다. 자신에 대한 기도, 가족에 대한기도에 머물지 않고 악한 소돔성에 대해 목자의 심정을 가지고 기도하는 열국의 아비 아브라함!! 18장을 보면 나그네들을 영접하는 아브라함의 넉넉한 마음 또 열국을 가슴에 품고 기도하는 뜨거움. 겸손함. 등이 보인다. 아브라함과 같이 하나님 안에서 신앙이 성장 성숙하길 ~ |
댓글 1
박일수 2014.3.10 15:35
나는 과연 이시대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의인인가? 소돔에 의인 10명이 있었다면 그토록 타락했을까? 나는 믿음의 영향력을 얼마나 끼치며 살고 있는지~ 다시한 번 생각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