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1506) | 박일수 | 2015-12-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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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를 통해 요한계시록 말씀을 들었다. (금년 중순경) 요한계시록 말씀은 여러 견해를 보며 말씀대로 풀면 참으로 은혜롭고 깊이 있는 진리를 발견하고, 여러 어려움을 말씀을 통해 이겨낼 수 있는 큰 힘을 얻는 말씀이다. 그런데 영적 탐욕이 있는 자들이 자신의 교리를 세우기 위해 성경을 부분적으로, 주관적으로 풀어 혼란을 일으키고 있다. 장로 교육을 받으며 (오직성경+전체성경)을 배웠다. 이단, 삼단들~ 너도나도 할 것 없이 오직 성경이라고 하며 해석을 부분적으로 자기 입맛에 맞게 해석한다. 그러나 토탈성경에 비추어 볼 때 오류를 발견할 수 있다. 그래서 내가 장로교를 신뢰하는 것 같다. 요한계시록 말씀에 일곱인, 일곱나팔, 일곱대접이 나온다. 여러 시험과 환란 가운데서 성도들이 고난을 받을 수 있으나 결국은 우리주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승리한다. 여기 등장하는 666은 완전수7에 못미치는 불완전수라고 볼 수 있다. 세상과 사탄마귀는 모든 것을 줄 것 같으나 불완전하다는 것이다. 다 이루시고, 온전하신 예수님의 역사에 비교해 볼 때 늘 부족하다.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온전함을 찾을 수 있다. 요한계시록 말씀을 통해 영적자각을 일으키고, 어둠의 세력의 속성, 어둠의 세력의 한계, 예수님 안에서의 산소망을 발견하게 된다. 멀게만 느껴졌던 요한계시록 말씀이 새벽기도를 통해 달게만 느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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