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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자 선교사님의 나의삶, 나의 신앙 간증을 듣고 송희선 201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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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jjesus.onmam.com/bbs/bbsView/28/5586476

어제는 우리 교회 해피데이~새신자초청잔치가 있었던 날이었다.

우리 목장이 세 가정인데 두분이 초대받고 오시고^^ 전반적으로 많이 오셨더랬다. 매주 금요일하고 있는 전도나 교회 옆 현수막이나  여전도회 특별전도, ​전단지 등을 보시고도 많은 지역주민분들이 함께 ​ 88올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 양영자 선교사님의 간증을  함께 하였다. 올해 1월 '주라, 그리하면 채우리라'ㅡ생명의 말씀사,전 광목사님의 글로 양영자 선교사님의 삶과 신앙을 엿볼 수 있는 책이 발간 되었는데 난 처음엔 별로 기대를 하지 않았더랬다. 마침 때 아닌 기침감기로 은혜홀에서 직접 간증을 듣지 못하고 비젼홀에서 영상으로 간증을 접했는데 정말 복음에 입각하여 간증을 해주셨다. 본인이 받은 말씀이 중간 중간 나왔는데 난 메모를 하며 들을 정도로 말씀들이 좋았다.  금메달 리스트로 은퇴 후 지도자의 길로 큰 명예만이 남아있던 시절 갑작스런 어머니의 소천은 선교사님께 큰 충격을 주어 우울증이라는 어려움을 만나자 비로소 말씀으로 하나님을 다시 인격적으로 만나고  병을 치유받고 몽골선교사로 가서 사역하기 까지, 또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였을 때 두 딸의 교육부터 모든 것을 채워주셨다는 그 고백이 정말 은혜로웠다.  

  그리고 2012년 몽골에서 다시 한국으로 귀국 하였을때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우울증, 조울증으로  고통받고 많은 한국인들이 자살을 선택하는 상황을 보고 본인의 경험을 책으로 내야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셨다고  한다. 이제  마지막, 내 인생의 주인이 내가 아니라 주님인 것을 기도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나도 재결심을  해야겠다는 기도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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