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o 1: 38 Ed egli disse loro: «Andiamo altrove, per i villaggi vicini, affinché io predichi anche là; per questo infatti sono venuto». 39 E andò per tutta la Galilea, predicando nelle loro sinagoghe e cacciando demòni.. 

<<< 바울부부의 전도여행>>> 

 오늘은 grottaferrata 라는 동네로 다녔습니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산 동네이긴 하지만 고대도시로서 아주 중요한 동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건물들이 아주 고풍스럽고 단정하고 깨끗하고.. 동네의 중앙에 잇는 광장으로 들어갔습니다. 이 동네의 분위기는 " 싸..." " 무관심" " 도도함" " 체면".. 그렇습니다.. 왠지 모르겠는데 사람들은 어린이부터 어른들까지 명품으로 치장했으며 교만해 보이기 까지 했으니.. 오늘 바울부부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짐작 하시겠죠.  마치 사람들이 " 아 우리는 종교적으로나 문화적으로 경제적으로나 부족함이 없이 잘 살고 있어" 그렇게 말을 하는 것 처럼 들렸습니다. 그래도 바울부부는 아침 10 시부터 13 시까지 그 광장에서 예수님의 다시오심과 왕되심을 증거했으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그중에 2/3 명이 와서 요한복음서를 가져 가는 걸 보앗습니다. 축복합니다. 가장 큰 기적은 무엇인지 아십니까 ? 파울러스 선교사가 그 전도의 자리를 지켰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음 주에 또 다른 동네로 전도여행을 갈 마음이 잇다는 것입니다. 주께서 축복해 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내려오면서 우연히 frascatti 동네를 들렸는데 엄청나게 큰 시장이 열려 있었습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귀가 하였습니다. 중보 기도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