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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바울, 리디아 선교사님의 전도여행일기 입니다. 운영자 2022-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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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jjesus.onmam.com/bbs/bbsView/28/6054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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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바울부부의 광장전도가 무모한 도전이 되지 않게 하소서. 향방을 알지 못할때 성령님 길을 인도 하여 주시고, 

전도하기 좋은 광장을 못찾아헤메일때에  향방을 알려 주소서.. 광장의 낯선 사람들을 두려워 하지 않게 하시고, 

담대하게 나가게 하소서. 비웃는 사람들앞에 주눅들지 않게 하시고, 욕하며 지나가는 사람들을 용서하는 마음을 

허락하시며, 무관심한 사람들로 인해 실망하지 않게 하시고, 회개하지 않는사람들을 판단 정죄하지 않게 하시고 

예수의 피로 덮게 하소서. 결과가 없다고 인내심을 잃지 않게 하시고 용기를 주소서. 우상숭배로 영적인 분위기가

어둡고 침울한 마을을 만나거든 더욱더 주의 빛을 우리위에 비추셔서 빛이 되게 하소서. 먼길 다니다가 차량 고장나지

않게 하시고 사고로 부터 지켜 주옵소서. 한사람이라도 관심을 보이면 감사하게 하시고 축복하게 하소서. 

주여 바울부부위에 기름 부으소서. 저희 위에 성령과 불로 세례 주옵소서. 가는 마을마다 추수할 일군들을 만나게 하셔서 동역자로 삼게 하소서.아멘

 

<<< 바울부의 전도여행, 3/3/2022>>> 

 오늘은 마르첼리나 마을을 지나 산위동네로 갓는데요 정말 높은 동네 입니다 700 미터 높이에 잇는데요 정말 아래로 모든 마을이 내려다 보입니다. 동네 이름은 S. POLLO DI CAVALIERI 입니다. 산등성이가 겹겹이 보이는데 동네 가장 높은곳에 자그마한 광장이 하나 잇고 약국과 바와 슈퍼 마켓이 잇어서 동네사람들이 바글 바글 지나가고 모여들고 합니다. 사람들도 엄청 친절햇습니다. 3000 명의 주민이 잇다 합니다. 본죠르노 하고 인사하면 모두가 본죠르노 하고 응답인사를 합니다. 오늘은 여러 사람들이 와서 전도지도 가져가고 요한복음서도 가져 가고 대화도 나누고 햇습니다. 좀 높아서 그렇지 전도하기 좋은 동네 입니다. 다니다 보면 전도하기 좋은 마을 찾기도 참 힘든데 , 여기 오래 살앗지만 이 마을은 처음 입니다. 오늘 새삼스럽게 느끼는 것이 이태리에는 산동네가 참 많다는 것입니다.다음을 기약하며 내려왓습니다. 오늘 축복해 주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항상 중보기도 해 주시는 동역자님들 감사드립니다.

 

[15:09, 11/3/2022] Choi Lydia: <<< 바울부부의 전도여행>>> 

 

 삼월 두째주. 이번 주에는 화요일, 목요일 , 금요일 이렇게 세번 전도여행을 다녀왓습니다.  바울부부에게 전도의 열정을 주신
것을 감사 드리며 중보기도 해 주시는 동역자님들 덕분 입니다.화요일에는 s.polo 마을에 다시 갓는데 800 미터 산 마을이다 보니 날씨가 너무 춥고 전도지가 날아가고 사람들이 마음의 여유가 없습니다. 목요일에는 다른 동네로 정탐을 갓는데요 .galicano nel lazio , s. vittorio 라고 하는 두 마을 입니다. 갈리카노 마을에 들어 갓는데 너무나 충격을 받앗습니다. 죽은 동네입니다. 15 세기의 건물로 육중하고 아름다왓겟지만 빈집이 많고 냄새도 나고 사람도 없고 기분이 안 좋앗습니다. 산비토리오는 카톨릭 성지가 잇는 마을이라 그런지 우상숭배의 냄새만 나고 인적도 드물엇습니다. 금요일에 다시 티볼리로 향햐엿는데 광장에 사람들이 바글 거리는게 살아 잇습니다 관광객도 지난주보다 늘어 나서 광장에 활기가 넘쳣습니다. 동네 어르신들이 우리 주변에 모여 들어서 서로 대화도 나누고 햇는데요 빈첸죠 어르신을 비롯해서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지를 않는겁니다. 성경을 모르고 믿지도 않으니 다른 교리는 더할 나위없이 못 믿는거지요 참 답답합니다. 그래도 빈첸죠 어르신이 나중에 영적인 문제에 조금 관심을 갖엇다고 합니다. 내가 피나 자매가 와서 커피 마시러 간 사이 파울러스 선교사가 어르신들과 대화 나누엇습니다. 피나는 오늘 보니 좀 정신이 아파 보엿습니다. 처음부터 좀 특이한 자매다 생각햇는데 머리가 아프다고 지난번 부터 애기 하기에 오늘은 바울부부가 안수기도도 해 주엇습니다. 그래도 선뜻 안수기도 받겟다고 하는 사람은 믿음이 잇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티볼리를 축복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함께 해주신 성령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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