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바울, 리디아 선교사님의 전도여행일기 입니다. | 운영자 | 2022-03-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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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하기 좋은 광장을 못찾아헤메일때에 향방을 알려 주소서.. 광장의 낯선 사람들을 두려워 하지 않게 하시고, 담대하게 나가게 하소서. 비웃는 사람들앞에 주눅들지 않게 하시고, 욕하며 지나가는 사람들을 용서하는 마음을 허락하시며, 무관심한 사람들로 인해 실망하지 않게 하시고, 회개하지 않는사람들을 판단 정죄하지 않게 하시고 예수의 피로 덮게 하소서. 결과가 없다고 인내심을 잃지 않게 하시고 용기를 주소서. 우상숭배로 영적인 분위기가 어둡고 침울한 마을을 만나거든 더욱더 주의 빛을 우리위에 비추셔서 빛이 되게 하소서. 먼길 다니다가 차량 고장나지 않게 하시고 사고로 부터 지켜 주옵소서. 한사람이라도 관심을 보이면 감사하게 하시고 축복하게 하소서. 주여 바울부부위에 기름 부으소서. 저희 위에 성령과 불로 세례 주옵소서. 가는 마을마다 추수할 일군들을 만나게 하셔서 동역자로 삼게 하소서.아멘
<<< 바울부의 전도여행, 3/3/2022>>> 오늘은 마르첼리나 마을을 지나 산위동네로 갓는데요 정말 높은 동네 입니다 700 미터 높이에 잇는데요 정말 아래로 모든 마을이 내려다 보입니다. 동네 이름은 S. POLLO DI CAVALIERI 입니다. 산등성이가 겹겹이 보이는데 동네 가장 높은곳에 자그마한 광장이 하나 잇고 약국과 바와 슈퍼 마켓이 잇어서 동네사람들이 바글 바글 지나가고 모여들고 합니다. 사람들도 엄청 친절햇습니다. 3000 명의 주민이 잇다 합니다. 본죠르노 하고 인사하면 모두가 본죠르노 하고 응답인사를 합니다. 오늘은 여러 사람들이 와서 전도지도 가져가고 요한복음서도 가져 가고 대화도 나누고 햇습니다. 좀 높아서 그렇지 전도하기 좋은 동네 입니다. 다니다 보면 전도하기 좋은 마을 찾기도 참 힘든데 , 여기 오래 살앗지만 이 마을은 처음 입니다. 오늘 새삼스럽게 느끼는 것이 이태리에는 산동네가 참 많다는 것입니다.다음을 기약하며 내려왓습니다. 오늘 축복해 주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항상 중보기도 해 주시는 동역자님들 감사드립니다.
[15:09, 11/3/2022] Choi Lydia: <<< 바울부부의 전도여행>>>
삼월 두째주. 이번 주에는 화요일, 목요일 , 금요일 이렇게 세번 전도여행을 다녀왓습니다. 바울부부에게 전도의 열정을 주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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