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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1일 목장모임(대주재여!!) 서종덕 2009-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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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jjesus.onmam.com/bbs/bbsView/64/314871

빌기를 다하매 모인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

을 전하니라(행4:31)

할렐루야!! 오늘 예배가운데 우리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참으로 강력했습니다.

특히 저는 "대주재여"하시는데 영혼이 떨렸습니다. 주님의 강한 임재가 저의 안에 부어졌

습니다. 주님의 강한 임재가 저에게 임함으로 저의 돌같이 딱딱한 마음이 녹아지고

회개가 임하였습니다.  아버지! 저에게 가장 큰 문제는 내 자신입니다.

나에게 가장 큰 짐은 다른 것이 아니라 바로 내 자신입니다. 나에게 가장 큰 적은 바로 내

자신입니다. 내 속에 난무하는 모든 죄들을 미워합니다. 주님 고쳐주시고 깨끗하게 하여

주옵소서. 영적인 무관심과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심과 세상정욕과 탐심과 타협하는 것과

주님을 사랑하지 않는 거짓되고 외식적인 것들을 회개합니다. 미워합니다.

또 문제가 없기를 구하였던 것을 회개합니다. 고난이 피해가길 구하였던 것을 회개합니다.

어차피 문제는 있는 것입니다.

또 눈에 보이는 것에 붙들리고 눈에 보이는 것만 구하였던 것을 회개합니다.

주님 이런 것을 내려놓고 참으로 영광을 추구하며 나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닮는 것을 구하며 나가게 하여 주옵소서. 더이상 문제가 없기를 구하지 않고 믿음과

기도로 맞서게 해 주옵소서. 어둠의 권세를 이기게 하여 주옵소서. 악한자들을 이기게 하

여 주옵소서.

여호수아의 군대들이 전진해갔던 것처럼 주님의 교회가 일어나서 전진해 나가게 하여 주

옵소서. 오늘 말씀처럼 원수들의 모든 경영은 수포가 될 것입니다. 허사가 될것입니다.


김대훈 집사님 살아오면서 경험에 의해 형성된 사고체계, 편견들, 주관적으로 해석하는

개념들이 끊어지고..이런 것들로는 영이신 하나님이 믿어지지 않나이다. 성령안에서 말씀

대로 보는 이것이 실체이고 진리입니다. 육신의 상태에 묶여 있는 생각들이 주 예수의

이름으로 끊어지고 영의 눈이 열리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을 정확하게 만나서 내면이 변화되게 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통해 보게하여 주옵소

서. 주님을 사모하게 하여주옵소서.

박주희집사님에게 십자가의 뜨거운 사랑이 부어지게 하여 주옵소서. 세상적인 것으로 향

하는 마음들이 소멸되고 주님께 마음이 흘러가고 주님께 촛점을 맞추고 주님께 성결한 영

혼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봉진집사님이 말씀을 통해 기도의 손을 높이 들고 주님의 눈물 갖고자 소원을 갖게

되었습니다. 주님께 감사드리고 찬송드립니다.

김장주 집사님 마음가운데 성령님께서 시시각각으로 임하시고 영적인 소원들을 주시고

변화의 소망을 갖게 하셨습니다.

한진희집사님 마음에 하나님께서 주님을 향한 뜨거운 눈물과 사랑을 부어주셨습니다.

예배를 통해 처음사랑을 부어주시고 주님을 더욱 사랑하고자 하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이상경집사님과 저에게 더욱더 주님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시고, 처음사랑을 회복하여 주

시길 기도합니다.

40일 특별새벽기도가 시작되고 주님께서 우리 목장가운데 계속하여 놀라운 일들을 행하여
오고 계심을 봅니다. 한영혼 한영혼 영혼을 깨워주시고, 회개를 주시고, 영혼이 각성되게

하시고 눈물을 회복하고, 영혼사랑을 회복하고, 목양의 영성을 회복하고 기도하게 하시는

것을 봅니다. 이 모든 것에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한주간도 영적으로 깨어서 주님의 군대들로 일어나 있는곳에서 승리하시는 한주 되시길

기도합니다. 주님의 임재가 더욱 강력하게 우리들을 사로잡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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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한진희 2009.11.2 21:10

    저희 OK목장을 처음 봤을때는 어울릴듯 하면서도 정말 어울리기 힘들것같은 사람들이 모여있는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며 하나님께서는 그안에 주님을 사모하는 마음과 주님의 은혜만을 구하는 가난한 심령으로 모여진 사람들인 것을 보게되었습니다 너무나 감사하고 한분한분이 귀합니다. 하나님앞에 목원들앞에 드러내며 회개하는 그 진실된모습들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어느누구하나 판단하지 않는 그마음또한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주님께서 부족하지만 하나가 되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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