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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8일 목장모임(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길) 서종덕 2009-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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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jjesus.onmam.com/bbs/bbsView/64/314874

"낮에는 구름 기동, 밤에는 불 기둥이 백성 앞에서 떠나지 아니하니라"(출13:22)

하나님은 40일이면 갈 수 있는 길을 왜 40년이나 돌아서 자기 백성들을 인도하셨는가?

오늘 말씀을 통해서 쉽고 편한길에는 위험(블레셋)이 도사리고 있다 것을 배우게 됩

니다. 우리는 당장에 하늘에서 이 임해서 모든 것을 평정하길 원합니다.

강력한 믿음이 불끈불끈 생기고, 기도하는 대로 다 이루어지고, 자녀가 생기고,

치유가 임하고..... 직장이 열리고..

그런데 우리가 여호와의 군대로 무장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하루아침에 지옥이 떠는 믿음이 우리에게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이스라엘에게 시간이 필

요했던 것처럼 우리에게도 시간이 필요합니다. 한걸음 한걸은 주님은 우리를 인도하십니

다. 실패도 하고 좌절도 하고, 절망도 맛보고, 쓰디쓴 맛도 보면서 이런 성숙의 과정을

통해 점진적으로 우리는 자라갑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광야! 정말 하나님의 호흡으로밖에 살아갈 수 없는 곳!! 이 곳을 통과하면서 나의 노력,

나의 방법, 나의 의지하는 모든 것들, 내 마음을 사로잡는 모든 것들, 이런 것들이 끊어지

고 오직 하나님께만 향해지고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바라보고 그분만을 사랑하는 자로

우리를 변화시켜 가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해 가시는 길입니다.

다른 것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자로 우리를 세워가십니다.

김장주 집사 : 하나님께서 한주간 말씀을 사모하게 하시고 말씀을 통해 율법의 저주에서 자유하게 하시고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의 능력을 사모하게 하셨습니다. 내 인생의 모든 필요와 현재, 미래를 자신의 기준에 맞춰 생각할 때 불평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느끼지 못하고 살때가 많았지만, 말씀을 통해 주님이 낮이나 밤이나 변함없이 인도하고 계신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 하나님이 현재 나를 인도하고 계신 길이 사람의 보기에는 더디고 보이는것 잡히는 것이 없어보이는 길이지만 최선의 길인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최선의 길임을 매순간 인정하고 감사하는 자가 되도록 기도합니다.

한진희 집사 : 말씀을 듣고 소감을 홈폐이지에 올렸는데 마음이 더 새로와 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하나님께 집중하지 못한 모습으로 인해 말씀앞에 거하는 삶을 살기 위해 큐티를 시작했습니다. 꿈에서도 주님께 감사드리는 모습을 보며 자신도 놀랐습니다. 기도할때 장주집사님 아픈 허리를 회보케 하셔서 감사했습니다.
오늘 말씀 들으며 자신의 모습이 광야에 있는 모습입니다. 지나온 시간들을 돌아보고 현재를 볼때 무엇보다 하나님만을 생각하고 집중하고 의지하도록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삶이었던 것을 깨닫습니다. 저의 생각보다 더 깊고 실수가 없으시고 죄인을 가장 잘 아시는 주님의 섬세함을 느꼈습니다. 이로인해 저의 신앙이 조금씩 말씀처럼 점진적으로 강해지고 담대해 지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또한 하나님의 때가 가장 완벽한 것을 믿습니다.

김대훈 집사 : 나의 인간적인 생각과는 다른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배웁니다. 나의 연약함을 아시고 더딘 광야길을 통과하게 하시면서 인간적인 것들이 떨어져나가고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게 하시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박주희 집사 : 인생의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주님이 인도하심을 믿고 살아야 함을 느꼈어요. 하나님께서 나를 앞서 가시면서 도와주심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회개의 영을 부어주시고 기도를 통해 정결케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봉진 집사 :  한주간 안전운행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자립가운데서도 주님께 마음이 향해지게 하시고 기도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말씀을 통해 내 자신이 하나님의 시간속에 있고 또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매일매일의 삶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께 드리는 삶의 모습이 회복되길 기도합니다. 모든 삶가운데서 풍성하게 공급하시는 하나님을 체험하도록 기도합니다.

서종덕집사 : 저는 오늘 말씀을 들으며 신앙과 믿음은 당장에 하늘에서 불이 임해서 주어지는 것이 아니고 내 자신이 주님의 군대가 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루아침에 지옥이 두려워떠는 믿음의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쉽고 편한길, 지름길을 사모하였던 것을 회개합니다. 쉽고 편한길에는 블레셋이 있습니다. 위험이 있습니다. 사도바울이 가난과 질병과 위험에 시달리면서도 그것과 싸우면서 선교사역을 감당했던 것을 봅니다. 제가 주님이 인도하시는 그 길을 사모하고 그 길을 가길 기도합니다.

이상경 집사는 1부예배 드리고 아이들 케어를 해야해서 일찍 귀가했습니다. 아이들 건강을 위해 기도합니다.

OK목장 목원들에게 한주가 하나님의 임재가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지키시고 인도하시고 이끌어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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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서종덕 2009.11.11 09:52

    장주집사님 먼곳에서 홀로 외롭게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시는 것 생각하면 주님께 감사가 되고 또 기도가 됩니다. 어디에 있든지 주님이 함께 하심니다. 하나님께서 속히 청주로 직장의 문을 여시길 기도합니다.

  • 김장주 2009.11.10 23:51

    이제서야 홈피를 보네요. 목장님께서 정리를 잘해 주세네요. 말씀을 들으면서 한때 어렵고 힘들고 개선의 여지가 없이 보이기만 한 현실에 많이 힘들어 했는데 많은 위로와 힘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방법과 길이 네게 최선의 길임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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