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15일(추수감사예배) | 서종덕 | 2009-11-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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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136:26) 김장주집사 : 지난 8년간 우리 가정을 변함없이 인도해오신 주님의 손길과, 역사하심을 되돌아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부족함이 없이 먹이시고, 입히시고, 모든 문제들을 해결해 주시고, 지금까지 행복하게 생활하게 하시고 선한 길로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현실과 형편 을 바라보면 어려운 것 힘든 것들이 분명히 있었지만, 우리들을 가장 잘 아시는 주님께서 가장 최선의 길로, 가장 아름다운 길로 인도해 오셨고 또 인도하실 것을 믿습니다. 감사 : 진희집사 건강한 몸 만들어가심과 허리가 완쾌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기도 : 청주에 새로운 직장의 문을 열어주시고 자녀를 허락해 주시고 재정의 축복을 위해 기도합니다. 한진희집사 : 말씀 들으며 현재 상황과 형편이 문제가 아니라 진정으로 믿음이 문제임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신실하심을 바라보고 의지합니다. 현재의 모습은 막연하게 보이지만 10년전, 20년 전 저의 삶을 돌아볼때 하나님께서 그동안 저의 인생가운데 행하신 일이 어찌그리 아름다운지요. 예수님의 구원하심과 그 은혜가 저에게 너무도 크고 저는 아무런 할말이 없는 자인 것을 봅니다. 마찬가지로 10년후, 20년후에 돌아보았을때 지금의 힘들었던 이 시간들가운데 주님을 더 깊이 만나고, 주님과 함께 걷고,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시간들이 되었음을 인하여 감사하게 하실 것입니다. 모든 것을 다 이해할 수는 없지만 모든 것을 감사함으로 주님의 선하심을 의지하여 살겠습니다. 기도할때 운명이 바뀌게 될 것을 믿습니다. 기도 : 40일 특새 끝까지 감당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온전한 건강회복, 자녀주시길 기도합니다. 장주집사님 청주에 직장 주시길 기도합니다. 오봉진집사 : 오늘 말씀 들으며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다는 사실 한가지 깊이 배웁니다. 좋은일이 있어도 감사하지 않는 자였는데, 가슴으로 감사가 되지 않는 자였는데, 제가 자기중심적인 생각(시각)의 삶에서 하나님 중심적인 모습으로 변화되어가기를 소망하고 기도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감사 : 물질의 삶에서 하나님께 드리는 연습을 회복해가심을 감사합니다. 기도 : 안일하고 게으른 생각속에서 벗어나 말씀과 기도의 삶에 힘쓰기를 기도합니다. 서종덕집사 : 예배참석하고 단에 드리워진 시편 136편 말씀이 저의 마음에 들어왔습니다.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 2009년 돌아볼때 하나님 아버지께 진실로 감사드리고 찬송드리고 찬양드립니다. 기도와 간구가 응답되어서도 아니고, 좋은일들이 계속 있어서도 아니고, 상황과 형편이 좋아져서도 아닙니다. 그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 촛점 맞추고, 예수님을 닮아가고자 힘쓰게 하시고, 무시로 기도할 마음 주셔서 주님의 임재가운데 나가 기도하게 하시고, 힘들면 주님께 달려가 눈물흘리며 간구하게 하시고, 주님과 함께 이 험한 세상 걷는자 되어서 참으로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땅의 티끌과 같고 먼지와 같이 이 작은자를 주님이 항상 기억하시고 돌아보신다는 것이 너무도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인자에게 주님의 눈물과 주님의 마음 알게 하셔서 영혼들을 가슴에 품고 기도하게 하셔서 감사했습니다. 영혼에 대한 무관심으로 살았고, 마음이 돌처럼 차가웠던 자에게 십자가의 놀라운 사랑 알게 하시고, 잠든 영혼을 깨워주셔서 교회와 가정들위해 눈물흘리며 기도하게하시고 싸우게 하셔서 감사했습니다. 40일 특새통해 주님만 의지하고 바라보고, 마른땅 같이 주님을 사모하게 하시고 주님께 가까이 나아가게 하신것 감사합니다. 목원들이 조금씩 조금씩 영적으로 살아나고 주님께 나아가고 변화되어가게 하시는 것 감사했습니다. 매주 토요일 말씀공부하면서 신앙의 본질을 비로소 깨달아가고 영혼들을 사랑하게 하셔서 감사했습니다. 돌아보면 걸음 걸음이 주님의 은혜였습니다. 이 모든 은혜와 주님의 인자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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