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22일 목장모임(충만한 삶을 살려면) | 서종덕 | 2009-11-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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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창1:1~4) "이와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 김장주집사: 문득 길을 걷고 있을때 건강한 두 다리로 길을 걸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 깨닫고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은 이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이제보니 이것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 깨닫게 되고 추수감사절 예배때 들었던 말씀!! 감사함으로 받으면 참으로 버릴 것이 없느니라 하신 그 말씀이 마음 가운데 들어왔습니다. 한진희집사: 오늘 말씀 들으며 말씀중심의 삶을 살지 못한 것을 회개하고 다시금 말씀중심의 삶을 살아야 겠고 또 말씀을 붙들고 순종하는자가 되고자 기도하게되었습니다. 오봉진집사 : 자립하면서 틈틈히 성경읽기하면서 은혜를 주셨습니다. 주님은 그 열매로 그들의 신앙의 진위를 알것이라고 하셨는데 제가 구체적으로 삶에 주님이 원하시는 열매를 맺고자하는 간절한 소원을 가집니다. 말씀을 들으며 말씀이 삶의 근간을 이루지 못할때 신앙과 인생이 뿌리로 부터 마르게 되는 것을 깨닫습니다. 교회학교 공부하면서 솔개이야기가 저에게 큰 도전이 되었습니다. 제가 솔개처럼 남은 인생을 환골탈태하겠습니다. 김대훈집사 : 교회학교 공부통해 은혜주심을 감사합니다. 저도 솔개이야기를 들으며 도전이 되었습니다. 하찮은 미물도 새로운 인생을 살기위해 그토록 몸부림치는데 만물의 영장인 사람이 되어서 그동안 너무 안일하고 비전 없이 살아왔습니다. 내년에는 적극적으로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믿음으로 살겠습니다. 서종덕집사 : 하나님은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자를 내가 경멸하리라"고 하십니다. 나의 삶이 시시하고 별볼일 없는 것은 내가 주님을 그렇게 대하기 때문입니다. 내 자신이 주님을 소홀히 여기는 자이기 때문입니다. 내 자신이 주님을 멸시하는 자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한 주 돌아보며 내 자신이 정말 감사가 없는 자임을 깨닫게 됩니다. 제가 내 인생에 행하신 주님의 크신 은혜와 영광을 참으로 모르는 자입니다. 이것을 철저하게 회개합니다. 또 얼마나 주의 말씀이 나의 삶의 2순위도 아니고 3순위도 아니고 저만치 후순위가 되어왔는지를...내가 얼마나 주의 말씀을 푸대접하고 소홀이 여기고 내팽개치고 살았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시인처럼 말씀이 송이꿀처럼 느껴지고 말씀이 저의 삶의 근간이 되도록 기도합니다. 주의 말씀을 가까이하고, 말씀을 붇들고, 말씀에 붙들려 살고, 또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되길 기도합니다. 하루하루 주님의 손을 잡고 주님과 더불어 걷는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
댓글 1
박일수 2009.11.29 22:58
말씀이 살아있고, 겸손하게 회개하는, 은혜로운 모임이네요. ok목장을 통해 영혼들이 꼴을 얻고 살찌고 주님께로 돌아오는 놀라운 일들이 많이 일어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