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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29일 목장모임(가시면류관) 서종덕 2009-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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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jjesus.onmam.com/bbs/bbsView/64/314880

나의 죄와 나의 부끄러움을 덮으시기 위해,

나의 창피를 덮으시기 위해 옷벗김을 당하신 예수님!!

가시면류관을 쓰시고 나를 대신하여 온갖저주를 짊어지신 예수님

나를 영원한 심판과 멸망과 파멸에서 건지시기 위해

채찍에 맞으시고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

주님의 피흘리신 손을 붙듭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놀라운 은혜를 의지합니다.

김장주집사님 : 하나님께서 현실의 상황이나 형편과는 전혀 무관한 영혼의 기쁨과 감사가 삶가운데 충만하게 하셨습니다. 전에는 동역자에게나 매사에 불평과 불만이 많던 자였는데 이제는 삶의 하나하나 걸음걸음이 감사로 가득차있습니다. 전에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을 부담스러워하고 모임을 부담스러워하였는데 지금은 예배가 사모가 되고 목장모임이 사모가 되고 말씀듣는 것이 사모가 됩니다. 마음가운데 감사의 마음이 넘치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한진희집사님 : 요즘 하나님께 감사할 것이 너무도 많지만 무엇보다도 남편의 놀라운 변화에 주님께 감사찬송드립니다. (이 고백을 하면서 감사의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이제는 하나님께서 오랜동안 간구하였던 기도제목과 축복들을 이루어주실 것 같습니다. 축복의 그릇으로 준비해가시는 것을 깨닫게됩니다.
(성탄예배에 김규현 가정과 여미수, 김준겸 형제를 초청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김대훈집사님 : 제가 매사에 불평과 불만이 참 많은 자인데 오늘 말씀들으며 회개가 되었습니다. 나의 관심이 연봉 3000과 세상사에만 향하여 있기에 보이는 현실이 힘들어보이고 불평과 불만이 많았습니다. 제가 소망을 주님께 두고 하나님 나라에 두고 살겠습니다.

박주희집사님 : 가정에서의 불화의 원인을 항상 남편탓으로 돌림으로 힘들었는데 하나님께서 처음으로 내안에 고집과 완고함을 보게하시고 회개하게 하셨습니다.

오봉진집사님 :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셔서 직장가운데서 조금씩 추세의 전환을 이루어가고 계시지만 돌아볼때 하나님과 말씀을 가까이 하는 삶을 살지 못하였던 것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지난한주 극동방송을 통해 은혜를 주시고, 눈물을 주시고, 하나님과 말씀에 가까이 하는 삶에 대한 소원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성탄축하예배에 장은숙, 박명서 형제를 초청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상경집사님 : 말씀을 통해 그동안 자신이 거룩을 사모하고 영적인 것을 갈망하는 삶을 살지 못한 것을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제가 더욱더 십자가의 사랑에 깊어지고 영적인 것에 관심가지고 그것을 추구하며 살겠습니다.
(성탄 축하예배에 윗층에 할머니를 초청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서종덕집사님 : 저는 오늘 말씀을 통해 나이 부끄러움과 창피를 덮으시기 위해, 나의 수치와 모멸을 덮으시기 위해 옷벗김을 당하신 예수님이 마음에 깊이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지난 한주 저는 자신이 그동안 말씀을 소홀히 하고, 말씀을 내팽개치고 자신의 힘으로 살아왔던 죄를 깨닫고 회개하였습니다. 틈틈히 말씀을 펴서 묵상하고 말씀을 가까이 하면서 주님은 새로운 은혜들을 주셨습니다. 기도하기는 저와 목원들이 마리아처럼 눈을 빛내고, 시간을 잊어버리고, 말씀듣는 그 일에, 말씀듣고 은혜를 받는 그 일에 두각을 나타내는 자들이 되어지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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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박일수 2009.12.1 21:55

    주님의 은혜가 있고, 회개가 있고, 변화가 있는 ok목장 종덕집사님을 비롯한 한분 한분을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실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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