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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3일 목장모임(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라야 합니다) 서종덕 2010-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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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jjesus.onmam.com/bbs/bbsView/64/314900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것과 아는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엡4:13)

"오직 사랑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엡4:15)

새해에는 예수님처럼 됩시다.

새해에는 예수님처럼 살자.

새해에는 예수님을 닮자
.

우리의 자녀들이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영적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하는 것처럼 하나님 아버지께서도 우리의 변화와 성장에 큰 기대를 가지고 계심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성장하지 않을때 죄에 무감각해지고, 예수님께 대한 사랑이 식어지고, 하나님의 영광에 대한 열정들이 식어지고, 영적인 무관심에 깊이 빠지고, 예배에 대한 기대를 잃어버리고, 주님의 일에 부담을 느끼게 되고 결국은 그 삶이 속박과 피폐함을 경험하게 됩니다.

서종덕집사 : 목원들이 예배를 사모하고 말씀을 사모하여 나아오고 말씀을 놓치지 않으려고 메모를 하고 한말씀 한말씀을 붙드는 모습을 보면서 은혜가 되었습니다. 특별히 오늘은 임라나성도님이 새롭게 결단하고 목장에 참여하여 은혜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이상경집사 : 오랜동안 부정적인 생각과 말, 열등감들로 인해 신앙의 성장을 이루지 못하였는데 새해에는 언어와 생각이 예수님안에서 변화되어서 성장의 기쁨을 맛보고 싶습니다.

김장주집사 : 예배와 말씀을 집중해서 들으면서 한해 방향을 잡았습니다. 말씀앞에서 자신을 볼때 병든자이고, 성장하지 못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부모님을 방문하고 돌아오면서, 육신의 부모님들이 자녀들에게 기대하는 것 이상으로,
자라고 성장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깨닫고 변화와 성장에 대한 소망과 기대를 가지게 됩니다.
특별히 2010년에는 어린아이처럼 주님을 갈망하고 사모함으로 예수님과의 사랑의 관계에 깊어지는 한해가 되어지도록 기도합니다.
한진희집사 : 지난한주 새로운 직장면접과 캔슬되는 일들을 경험하면서 자신의 속에 여전히 두려움들이 있는 것과 이러한 현실문제들로 신앙의 뜨거움을 잃어버린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2010년 기대와 소망을 가지고 주님 한분을 닮고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라가는 한해가 되도록 기도합니다.

김대훈집사 : 26살에 하나님께서 삶의 터닝포인트를 경험하게 하시고 믿음의 길을 가게 하셨지만, 그리고 변화와 성장에 대한 생각이 있지만 무엇인가 내 안에 나를 붙들고 있는 응어리진 것들로 인해 삶이 지치고 피폐해지는 것을 봄니다.
2010년에는 새벽기도와 영적인 생활에 마음을 드리고 습관적인 죄들을 끊어버림으로 말미암아 믿음의 세계를 경험하는 내 인생과 신앙의 분수령이 되도록 결단하고 기도합니다..
박주희집사 : 신앙의 기복이 심한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말씀을 통해 성장과 자람에 대한 소망과 기대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오봉진집사 :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것이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이 2009년에 마음에 깊이 다가왔습니다. 여러가지 경로를 통해 하나님은 본질에 충실한 자가 되어야 함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2010년에는 변화와 성장을 경험하고 작은것에 충성된 자가 되도록 기도합니다.  

임라나성도(35세 삼성아파트) 이지혜(5학년) 저는 모태신앙이지만 가끔 뉴스나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을 보면서 하나님이 살아계시면 어떻게 이런 일들이 있을 수 있는가? 하며 믿음이 흔들릴 때가 있었습니다. 송구영신예배 참석하고 신년요절 히브리서 11장 6절 말씀을 붙들면서 새해에는 믿음의 깊은 세계에 대한 소망과 기대가 있습니다. 본래 신앙생활을 했었는데 현재는 믿음을 잃어버린 지혜삼촌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교회생활은 예배만 참석하고 교제는 보류하고 있었는데 오늘 결단하고 처음으로 목장모임에 와서 함께 말씀을 나누게 되었는데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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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김장주 2010.1.12 22:17

    우리 목장에도 새로운 식구가 생겨서 너무너무 기쁘고 반갑네요. 임라나 자매님 ! "환영합니다. 축복합니다". 목장님께서 이렇게 매주 목원들의 삶을 써머리 해주시니깐 서로를 이해하게 되고 관심을 더 갖는 계기가 되어서 좋네요. 항상 부모 앞에서 어린양만 피우는 어린 아이와 같은 제게도 올 한해는 에수님을 닮고자 하는 소망이 생겨나네요. 조금씩 천천히.... 위대한 신앙의 선배들의 모습은 아니더라도 조금이라도 주님께 기쁨이 되는 자녀로 변화되길 원합니다.
    2010년은 돌이킴의 해. 변화의 해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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