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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은 신앙의 열정을 되찾는 해가 되기를 | 김장주 | 2010-05-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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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하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 - 계3:15~16 - 말씀을 보면서 자신의 삶에 열정이 없음을 발견케 되었습니다. 주님께 책망받은 라오디게아 교회처럼 자신의 모습이 책망받을 대상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차지도 덥지도 아니하여 아무 쓸모없이 되어버린 물과 같이 힘도 없고 열심도 없고 감각이 무디어진 제게 주님은 말씀을 통해서 입에서 토하여 버리신다고 하셨습니다. 신앙의 열심이 식어버린 자, 전도의 열정이 식어버린 자, 말씀에 대한 열정이 식어버린 자, 교회에 대한 열정이 식어버린 자, 기도에 대한 열정이 식어버린 자, 봉사에 대한 열정이 식어 버린 자, 헌신에 대한 열정이 식어버린 자, 또한 모든 것에 대한 열정이 없이 미지근한 신앙..... 이 모든 것이 저의 모습입니다. 주님은 저의 이런 모습을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토하여 버리신다 하셨습니다. 주님께 받은 사랑에 기뻐하여 주님을 열정적으로 사랑하였던 19년전 대학 신입생때의 열정을 다시금 회복하길 원합니다. 2010년은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열정적인 신앙인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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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김장주 2010.1.24 09:30
목장님 감사합니다. 올해는 저를 괴롭히는 무기력을 떨쳐버리고 일어나 싸우고 쟁취하는 용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서종덕 2010.1.13 11:47
2010년에는 바라고 소망하는 일들이 다 이루어지길 원합니다. 자녀들을 주시길 기도합니다. 직장이 안정되어지길 기도합니다. 무엇보다도 예수님의 십자가의 놀라운 사랑이 집사님의 심령 깊은 곳에 부어져서 복음의 열정과 영혼사랑의 뜨거움을 소유한 믿음의 종이 되어지기를 기도합니다. 하루하루가 중요합니다. 하루라도 원수에게 굴복하지 마시고 분연히 일어나서 주님의 용사로 싸우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