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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님들 기도해 주삼.. 김장주 2010-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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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jjesus.onmam.com/bbs/bbsView/64/314927

 며칠전 밤이었습니다.
전에 다니던 직장의 형님에게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전에도 간간이 전화통화하면서 지내왔는데 이번에는 밤 늦게 전화를 받았습니다.
 이유인즉, 교회를 옮기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지금은  모교회에서 오래동안 지내왔는데 딸과 형수님이 많은 상처를 받아서 옮기고 싶어한다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에 한번 오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명절 지나고 주일예배에 초대하였습니다.
 명절엔 제가 고향에 가게 되서 다음주로 미뤘습니다.
그냥 부담 가지지 말고 자주 우리교회에 오셔서 예배드리고 교재도 하시고 하면서 마음이 정해지시면 등록하셔도 좋다고 하였습니다. 우리 목사님께서도 부담없이 오셔서 많은 분들이 예배하고 교재하기를 좋아사신다 하였습니다.
 형수님과 두 딸이 항상 교회에서 봉사도 많이하고 그러는데 어찌된 연유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예배에 몇번 참석해보고 옮기게 되면 가족  모두 온다고 하네요.
 글쎄요. 이 방법이 옳은 것인지, 판단이 안서네요. 그 교회에서 정착하도록 도와야 되나요. 저의 마음은 형님 가족이 저와 같이 신앙생활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목원 여러분 기도해주세요. 하나님께서 이분 들을 주님의 선하신 방법대로 인도하여 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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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김장주 2010.2.18 00:24

    예 목장님, 이분들을 주님께서 선하신 방법대로 인도해 주시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 서종덕 2010.2.15 14:41

    오랫동안 섬긴 교회를 옮긴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닌데... 먼저는 이분들 마음에 상처와 쓴뿌리들이 치유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상한마음과 상처들이 치유되게 하시고 선한길로 인도해주시리라 믿습니다.

  • 운영자 2010.2.12 23:47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선하신 주님의 인도하심이 있기를...봉진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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