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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서 6장과 히브리서 13장을 묵상하면서 김재훈 201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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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jjesus.onmam.com/bbs/bbsView/74/316090

요즘 저는 외국인선교부를 맡아서 섬기고 있습니다.
벌써 몇해째 맡아서 섬기고 있지만 하나 하나 섬기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언어적 장벽, 민족적 장벽을 넘는 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이 사역은 저에게 거룩한 부담감입니다.
거룩한 부담감이라는 것은 단지 책임감이나 노력만 가지고 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나의 일이 아니라, 주님의 일이며, 나의 미니스티리가 아니라, 주님의 미니스티리이기 때문입니다. 반드시 거룩한 부담감을 갖고, 늘 중보하며, 도고하며, 기도하며, 섬겨야 하는 일입니다.
부장집사로서, 설교자로서, 전도자로서, 차량운행자로서.... 1인 몇역을 해야
하는 일입니다. 하루 종일 교회에 삽니다. 하지만 보람을 느낍니다. 외국인들이 다양하게 오지만, 정말로 사랑과 관심을 갖고 대하면, 이들은 언제든지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이들을 무조건 십자가로 끌고 갈려고 하면 안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주님의 아름다운 복음을 전하되, 반드시 유념할 것은 이들에게 좋은 친구요, 좋은 사람으로서의 이미지를 갖게 하는 것입니다. 마음을 안정시키고, 마음의 장벽을 넘어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저의
얼굴에서 예수가 보이고, 사랑이 보이고, 구원의 증거가 보여야 한다는 것이지요.
외국인들은 한국에 일하러 왔지만, 정말로 손만 뻗으면 낚을 수 있는 황금어장입니다. 그리스도가 있는 자마다 선교사요, 그리스도가 없는 자마다 선교지라 하였습니다.(요한 웨슬레)
 

 저에게는 많은 과거의 상처와 아픔이 있습니다. 버림받을 것이다, 외면받을 것이다, 소외받을 것이다. 중간 중간 다가오는 그런 생각들과 싸워야 했습니다. 같이 사역하는 파트너들이나 동역자들이 떠날 것이다. 라는 불길한 생각도 많이 들었습니다. 심지어 그런 일은 자주 발생하였습니다. 그럴때 포기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때가 되면 거둘 것을 알기에,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그때마다 힘주시고 용기주시는 만군의 야훼 하나님이 다가왔습니다.
입술이 부정하고, 아둔하며, 어리석기 한이 없는 자를 쓰시는 주님을 생각합니다.
이사야처럼 외쳐봅니다... 주여 나를 보내소서
십자가를 지신 주님을 생각해 봅니다. 주님의 마음을 품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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